부뜰정보시스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콜센터 시스템 구축 속도 낸다

이수현 기자 승인 2020.07.20 18:05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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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국민이 무료전화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서도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영사콜센터 민원접수채널 다양화 및 지능형 상담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자로 국내 컨택센터(콜센터)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 ‘부뜰정보시스템’이 지난 4월 6일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외국민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1월 16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시행의 구체적인 준비단계라고 할 수 있다. 법 시행 일정에 맞춰 대국민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사업자로 선정된 ‘부뜰정보시스템’은 지난 22년간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중심의 컨택센터(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해온 전문노하우를 활용해 무료전화 앱 서비스와 카카오톡 등 SNS 서비스를 접목시키는 등 올해 안에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영사콜센터를 통한 실시간 민원대응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목표다.

또한 ‘부뜰정보시스템’은 최근 솔루션 개발능력을 강화해 컨택센터(콜센터) 시스템 구축사업 중심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언택트 등의 시대적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기존 컨택센터 기능에 인공지능(AI), 지식관리시스템(KMS), STT(음성인식), TA(텍스트분석), RPA(로봇자동화시스템) 등을 접목한 차세대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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