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룸고-아스토시글로벌, ‘레알 마드리드 가상 세계’ 공동 사업 양해각서 체결

이수현 기자 승인 2020.06.12 17:31 의견 0

브룸고 로고 (사진제공=브룸고)


O2O 공유경제 플랫폼 브룸고(VROOMGO)가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계적인 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지적 재산권을 바탕으로 온라인 플랫폼 사업권을 보유한 아스토시글로벌과 손잡았다.

브룸고는 레알 마드리드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든 공식 VR앱 ‘레알 마드리드 가상 세계(RMVW, Real Madrid Virtual World)’에 대한 사업권을 가진 아스토시글로벌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사업 연계를 위해 동남아에서 O2O 공유경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브룸고와 공동 사업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룸고는 현재 진행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동남아시아 O2O 공유경제 플랫폼 사업을 비롯해 글로벌 지향의 금융 핀테크 사업에 레알 마드리드 가상 세계 라이선스 사업을 접목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포함,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O2O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토시글로벌은 전 세계 6억명의 레알 마드리드 팬 가운데 절반인 약 3억명이 온라인 매체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접하고 있다며 VR로 구현한 레알 마드리드 스타디움에서 역대 유명 선수들과 현역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라이선스 사업권은 이들에게서 수천억원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토시글로벌은 이어 O2O서비스 플랫폼인 브룸고와의 업무 제휴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사업권과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 상호 시너지를 위한 추가적인 사업 기회 확대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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