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바이러스 진단키트 독점판매권 추진 소식에 상승

이수현 기자 승인 2020.03.03 13:43 의견 0

이화전기는 혈액으로 바이러스 등의 감염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기업에 대한 투자 추진 소식이 전해지며 3일 오전 9시 07분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96%로 급등하였다.

이화전기는 바이오메트로 진단키트의 아시아 독점판매권 인수 관련 실사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지난 1월말 이화전기 관계회사 이아이디, 이트론과 함께 이팜바이오투자조합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이노와이즈(네오파마 투자회사)와 화신테크를 인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바이오 시장진출을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메트로는 염증진단을 위한 CRP와 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MxA라는 바이오마커 개발 회사로서 최근 글로벌 화두가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19를 포함해 사스(SARA)등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에 MxA가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거쳐 신속하게 진단현장에 투입된다면 코로나19 등 공항이나 병원에서 긴급하게 바이러스 검사를 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현장에서 항생제 처방여부를 알 수 있다면 사회적 비용도 절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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