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덕 예비후보 "하남의 교통혁명 견인해 더 빠르고 안전한 명품교통도시 만들겠다"

"교산지구가 테스트베드로 선정되도록 LH와 협업할 것"

김대한 기자 승인 2020.01.31 19:06 의견 0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하남시 선거구)는 시민과의 여섯 번째 약속이행으로 ‘하남 교통정책’에 대한 입장과 평가, 종합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부터 스마트도시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LH는 향후 15개월간 스마트도시 계획·설계시스템을 개발하고 3기신도시 5개 지구 중에서 우선 1개 사업지구를 선정해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교산지구가 테스트베드로 선정되도록 해야 한다”며 “LH와의 협업이 결국 ‘스마트교통도시 하남’으로 발전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기술과 노하우도 축적하는 기회가 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길은 혈관과 같다.‘ 3호선은 신장초사거리에서 5호선과, 5호선은 미사역에서 9호선과 만나고, 9호선을 남양주와 연결해 경춘선과 중앙선, 가평과 양평을 잇는 교통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지하철 3·5·9호선과 위례신사선, 광역버스·시외버스 노선 연계는 물론 GTX-D 노선과 연결되는 수도권 교통허브를 조성한다면 ‘복합환승센터’는 도시거점화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복합환승센터의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강 후보는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마을버스 운영계획도 밝혔다. “마을버스를 지하철 3·5·9호선과 위례신사선, GTX-D노선과 연결하고, 도시의 끝과 끝을 20분 내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증차, 노선변경, 배차간격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해내겠다”는 것이 강 예비후보의 또 다른 계획이다.

아울러 “형평성이 결여된 정책, 가까운 미래도 담지 못한 정책, 한쪽을 교통지옥으로 만드는 수석대교 계획[안]은 수용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남의 교통혁명을 견인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명품교통도시 하남을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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