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류발효인협회, 대한민국 장류발효요리경연대회 성료

이수현 기자 승인 2020.01.19 16:48 의견 1
(사진=한국장류발효인협회)


한국의 전통장류문화 복원 계승 및 조상의 얼을 이어가는 전통장류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한국의 전통장류발효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통장류종사인들과 전통요리 전수인들을 위한 대한민국 장류발효요리경연대회가 지난 11일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총 200여 장류농가와 장류발효요리 전문가들이 예선을 거쳐 총 30팀이 겨룬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기존의 서양음식 위주의 음식경연대회와 차별화된 한국의 전통장류발효 소스를 활용한 정통 한식 경연대회로 차별화 된 뜻 깊은 경연이었다.

이날 최우수대상은 김은정, 김미자씨의 ‘장이 익어가는 자은마을’팀이 수상했으며,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받은 각 부문별 대상은 전시부문과 리이브경연으로 나뉘어 총 8팀이 수상했다.

금상은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으로 김태연, 조현주씨의 ‘순창회문산된장마을’팀 외 10팀이, 특별상은 국회의원상으로 방삼석, 안효정씨의 ‘교동김밥마을’팀 외 7팀이 수상했다.

장류협회는 2019년 3월 23일 창립된 사단법인으로 그동안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전통장류전수자들의 협력 및 역량결집을 위해 총 5백여 가구의 전통장류 농가를 하나로 묵어 장류농가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이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서왔으며, 2019년도에 총 3회에 걸친 ‘전통장류제조사’양성교육과 ‘8도 전통장류발효명장’ 발굴, ‘전국 장류왕 선발대회’ ‘아름다운 장독사진경연대회’를 통해 장류문화의 저변확대에 노력을 경주해 왔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사회 소외계층과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엄마들을 위한 장류전문가 교육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으로 2020년 6월경 제 2회 대한민국 장류왕 선발대회 개최를 예정중에 있다.(문의 : 010-2617-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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