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퍼실리테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진행

이수현 기자 승인 2021.10.19 09:23 의견 0
사진 = 전남 SOS랩 퍼실리테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15일 ‘퍼실리테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 공개모집 후 선발된 교육생 21명은 총 88시간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진흥원은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간 토론식 회의문화 활성화를 주도하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토론 진행·촉진자)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기초 이론부터 회의 설계와 운영 실습, 전문가 특강 등 총 88시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한다.

수료생들에게는 앞으로 전남 SOS랩(Solution in Our Society-LAB,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밀착 프로젝트 조직)의 시민연구반 회의를 보조하고 촉진하며 회의 참여자 간 의사소통 증진과 회의 목표에 따른 결과물 도출 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로서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오는 11월 3일에는 기상청에서 추진 중인 ‘2021년 국민과 함께하는 기상서비스 혁신 온라인 토론회’에도 선발과정을 통해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수료생 A씨는 "회의 설계 학습을 통해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며 "양성과정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토대로 전남 SOS랩에서 추진 중인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연구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진흥원 측은 퍼실리테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자들의 모임 및 동아리 구성·운영에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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