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전문기업 하나RFS, 쿠팡 물량 폭증으로 밀크런(MilkRun) 지입차주 대거 모집

김정호 기자 승인 2021.02.04 18:47 | 최종 수정 2021.02.04 18:48 의견 0

(사진=하나RFS 홈페이지 캡처)

트럭화물 및 카페리 등 복합운송 시스템으로 물류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전문기업 하나RFS(대표 김창수)는 최근 늘어난 쿠팡 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쿠팡 밀크런(MilkRun) 신규화물지입차주를 대거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밀크런(MilkRun)이란 과거 우유 회사가 축산 농가를 돌면서 우유를 거두어 온 데서 유래한 유통 용어로, 쿠팡에 납품하는 기업들을 방문하여 제품을 상차·운송하여 각 지역의 쿠팡물류센터로 하차하는 업무이다.

쿠팡 밀크런은 일반적으로 오전에 2~3거래처를 순회하여 상차하고 물류센터에 하차시킨 후 그 자리에서 상차하여 주거지 근방의 쿠팡 물류센터에 하차시키고 퇴근하는 구조이다. 상·하차는 모두 지게차로 이뤄지고 있으며 근무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진행된다.

하나RFS 측은 이번 쿠팡 밀크런 지입차주를 대거 모집하면서 모든 매출 자료와 운송비 등을 차주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고 지입사기 근절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밀크런 차량들이 쿠팡 인천물류센터에서 상품 입고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경제뉴스DB)

하나RFS 김창수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많은 이들은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각종 음식이나 물품들을 배송을 통해 받고자 하기에 쿠팡 물동량도 폭증하고 있다”며 “쿠팡의 공격적인 경영방침과 원할한 운송을 위해 쿠팡 밀크런 지입차주를 대거 모집하고 있다”고 모집 배경을 밝혔다.

이어 “지입기사는 1종 보통 면허증 혹은 대형 면허증과 화물운송자격증만 취득하고 있으면 나이, 학력, 경력 다른 스펙 등이 상관없기에 중장년층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직종 중 하나이다”며 “코로나19 등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내가 부양해야 할 가족들을 위해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직종은 물류회사와 계약한 화물 운송 사업자가 물류 운반 업무 수행이 필요로 하는 업체에 투입이 되어 해당 업무를 진행하는 것으로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물동량을 제공해줄 수 있는 물류회사와 계약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대 광고나 사기를 치려는 업체들은 차량을 팔고 분양하는 것을 목적으로만 두고 일거리가 나오지 않으면 추후에 책임을 따로 지지 않아 차주들은 매달 빠져나가는 할부금이나 각종 비용 등을 처리하기가 버거워지기 때문에 지입사기를 피하려면 사업자등록증,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허가증, 화물자동차 운송주선 사업허가증 등을 보유하고 있는 지와 정직하고 전문적인가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나RFS는 지입 일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톤수 차량을 확인해볼 수 있는 무료 선탑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운전 연수 교육과 함께 운전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쿠팡 밀크런 지입과 관련해 더욱 궁금한 사항은 하나RFS(https://hanarfs.com) 홈페이지 또는 전화 1833-338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