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한 ‘3개의 얼굴들’ 드디어 국내 개봉

이수현 기자 승인 2021.02.03 10:32 의견 1


지난 2018년 제71회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3개의 얼굴들’(수입 플릭스코)을 오는 3월 4일 한국에서 볼 수 있다.

영화는 지난 2015년 영화 ‘택시’로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란의 감독인 자파르 파나히가 직접 연출과 연기를 소화하며 관심을 받았다.

한 소녀가 유명했던 배우에게 자살 암시 영상을 보내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영상을 본 배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소녀를 찾으러 여행하게 되고, 소녀가 사는 시골마을의 다양한 사람들과 의문스러운 만남을 가지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영화는 제한적인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영상미로 녹여 낸 미묘한 은유와 감독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국제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개의 얼굴들’은 주식회사 플릭스코가 수입, 나우콘텐츠가 배급하며, CGV 아트하우스 등 다양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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