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디비(CPA) 전문기업 ‘디비연구소’, 소량 디비 공급 시스템 구축

이수현 기자 승인 2020.12.28 17:16 의견 0
사진 = 디비연구소 사옥 / 마중가레볼루션 제공


‘디비연구소(대표 오혜교)’가 소량 디비 공급 시스템 구축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 연구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마중가레볼루션은 최근 소량 디비 공급을 원하는 영업자들을 위해 실시간 배분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디비연구소는 제휴마케팅 출신 전문가 오혜교 대표가 온라인 광고대행의 거품을 빼고, 실제 일선 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CPA 실디비 중심의 광고대행을 진행해왔다고 한다.

이를 주관하는 법인 회사인 마중가레볼루션은 현재 롯데렌터카 일부 지점을 비롯해 대형 장기렌트 에이전시 다수에서 온라인 광고대행을 의뢰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디비 CPA의 한계로 수량 부족을 겪고 있는 장기렌트 에이전시에서는 기존에 블로그와 검색광고에 의존한 채 질 좋은 디비를 찾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해당 연구소가 SNS 타깃 광고를 통해 맞춤형 견적디비를 광고 대행함으로써 개인 영업자를 위한 CPA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도 있을 전망이다.

연구소 측은 실시간 메신저 전달 방식으로 고객의 상담 희망 신청 내역을 전달하면 에이전시에서 영업자에게 이를 실시간으로 배분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

또 실시간 배분과 더불어 수입차와 국산차 비중을 광고주 요구에 맞추어 즉시 제공하는 한편, 10%의 서비스 수량을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오 대표는 "개인 영업자를 위해 실제 견적 의사가 있는 고객의 상담디비만 광고대행하고 있다"며 "7~14%의 계약율을 유지하기 위해 개당 단가를 합리적으로 낮추어 대량으로 디비를 써야 할 에이전시에서 선호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에도 소량 디비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시장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며 "현재 이를 위해 광고 전문 인력을 더 충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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